솔직히 사창리에 맛집 거의 없다...
인정? 인정...
그래서 치킨집들만 잘되는듯....
오늘 간 곳은 국수나무!
여기는 그래도 평타이상 치는 곳
그래서인지 지나갈때 보면 손님들도 많다.
1:30에 갔는데도 손님이
군인들 한 팀, 여자손님들, 우리까지
세 테이블이나 있었다.
다 먹고 나올 때 보니,
2시반인가 세시쯤부터는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적혀 있던데....
죄송합니다..
이렇게 메뉴가 많은 곳에 가기 전엔,
메뉴판 미리 봐두는 게 좋지!
잘나가는 베스트 메뉴들은 크게 있고,
우리는
고고제육덮밥 1
상하이진한짬뽕 1
미니치즈돈가스 1
을 시켰다
(밥 면 튀김 조합은 못참지..)
세트메뉴들도 있으니 참고-
원산지 표시 참고-
돈가스에 들어가는 고기는 국내산
그거면됐다-
주문한 메뉴들 등장!
고고제육덮밥이다.
고기가 부드럽다. 국내산이라 다르네..
깻잎향이 솔솔 나는게 아주 맛있다.
깻잎향을 싫어한다면 다른 메뉴를 추천한다.
미니치즈돈가스와 상하이진한짬뽕 등장!
바삭바삭한 치즈돈가스 내가 생각한 그대로의 맛이다.
상하이진한짬뽕은 뭐랄까
일반적인 짬뽕과 약간 다른 맛이 있다.
칼칼하면서도 뭔가 약간 다른 맛.
일반적으로 찐한 짬뽕국물을 생각하고 시켰다면
약간 실망할 수도 있다.
이 메뉴는 아예 다른 메뉴다.
그걸 기억하고 시키면 꽤 괜찮은 맛이다.
사창리 국수나무 총평 :
인근에서 직장생활 한다면 일주일에 한두번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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