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샹궈 만들기 소스 마라샹궈 재료 하이디라오 내돈내산 찐리뷰

 

옛날에는 중국음식 하면

짜장면 짬뽕 이었는데,

이젠 마라탕 마라샹궈 훠궈도 꽤나 익숙하다.

 

 

 

 

 

마라샹궈는 그야말로 다 넣고 마라소스에 볶아주면 끝나는

쉽고 맛있는 밥도둑이다.

짭짤하고 자극적이라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두배 세배 맛있음.

 

 

재료 :

하이디라오 마라샹궈 소스

각종 야채(쑥갓이 특히 맛있음. 그치만 원하는거 아무거나 넣으면 됨)

고기(대패삼겹살이나 우삼겹 추천하지만 아무거나 넣어라)

버섯(팽이버섯이 기름 잘먹어서 좋음)

만두

넙적당면

소시지

감자 or 고구마

...

 

사실 취향따라 원하는 거 때려넣으면 된다.

계란, 어묵, 새우, 햄 등등 아무거나 넣어도 됨

 

 

 

재료들을 준비해보자.

나는 대패삼겹과 만두, 그리고 어제 먹다 남긴 삼겹살을 다 넣을거다.

 

여기서 찐찐 팁~!!!!

감자, 고구마, 당면, 만두는

먼저 약간 익혔다가 건져두면 조리하기 편하다!!!

 

 

 

감자 고구마 당면 만두를 익히는 동안

야채들을 손질하고 씻는다!

 

 

 

 

야채 씻는 동안 익은 아이들을 건져준다.

 

 

 

 

또 한 가지 팁!!!!

빈 궁중팬에 고기부터 익힌다.

이렇게 해야 고기에서 기름이 나오기 때문!

다른 것부터 넣으려면 식용유를 또 넣어야 하는데,

고기부터 넣으면 고기기름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야채를 넣고 잠시 후 약간 숨이 죽으면

하이디라오 마라샹궈 소스를 넣어준다.

(여기에 기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식용유를 따로 넣는 것을 자제하는 게 좋다)

 

 

 

 

아까 미리 익혀둔 당면과 만두, 감자, 고구마를 투척

 

 

 

 

 

먹음직스런 마라샹궈가 완성되어 간다!!!!

 

 

 

 

접시에 맛있게 건져내어 밥이랑 먹으면 끝-

 

 

 

 

남은 마라샹궈는 이렇게 보관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한다.

다음에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면 정말 또 꿀맛....

 

아 또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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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하이디라오 소스 강력추천.

마라샹궈는 하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꼭 요리해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