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 감성 음식 리뷰

룽타우객잔 효제점? 2호점? 처음 가봤다 내돈내산 솔직리뷰 찐리뷰간다

 

룽타우객잔에서 여러번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다.

하이마트 근처에서도 맛있게 먹었고

만천리 쪽에서도 맛있었는데

효자동 여기는 매번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지

한 번도 못가봤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가보았다.

 

 

 

 

 

딱 봐도 배달전문점처럼 생겼는데...

들어와서 더 깜놀했다.

의자는 7개.

사람은 없음.

셀프홀(self hall)이라고 한다.

이런 곳에 처음 와봐서 당황...ㅋㅋㅋ

(참고로 맨 마지막 사진에 '복'자가 거꾸로 있는 이유는

복이 쏟아진다, 들어온다는 의미로 저렇게들 해놓는다)

 

 

 

 

 

시키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메뉴판을 보고 먹고 싶은 음식들을 생각한 후

정수기 오른쪽에 있는 벨을 누르면

문을 열고 아주머니가 나오신다.

그분한테 카드 주면서 주문하면 된다.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보니

수저, 물티슈, 김치, 양파, 춘장, 간장, 단무지 다 있다.
모두 셀프다.

원산지 표기도 되어 있으니 잘 살펴봐라.

(참고로 김치와 고춧가루는 중국산이다)

 

 

 

 

우린 짬뽕짜장밥을 시켰다.

맛은? 쏘쏘

오늘 유독 짬뽕이 짰는데 원래 이런건지?

 

 

 

 

짜장밥은 소스를 엄청 많이 준다.

보시다시피 짜장이 남았다.

 

 

 

 

룽타우객잔 후기 :

흠.. 나는 나름 잘 먹었지만... 와이프는 자주는 안 올 듯.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