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크림파스타 만드는 법이 궁금하다면?? 청정원 명란크림파스타소스로 간편하게 만들기 내돈내산 찐리뷰
싸구려는 싫고 비싼것도 싫다.
마트에서 자주 찾는 건 바로!!!!
상품이 괜찮은데 할인하는 녀석들!!!
이번에 2+1 행사를 하고 있어서 사보게 된
청정원 명란&생크림 명란파스타소스!!
우선 명란파스타 만드는 법부터 가보자-
우선 면 삶을 물부터 올리자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잠시 후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준다.
(처음에 어느정도 익을 만큼만 좀 저어주면
그 이후에는 바닥에 눌러 붙지 않는다.)
면 삶는 Tip:
10분이라고 써있지만 실제로 10분 삶으면 질기다고 느낄 수 있다.
11~12분 삶으면 부드러워짐.
그리고 그 사이에 각종 재료를 준비한다.
재료??
넣고 싶은 거 때려넣으면 됨.
(마늘, 양파, 고추, 명란파스타소스는 필수로 넣어주자)
참고로 쪽파 있으면 송송 썰어 넣으면 좋다.
우린 없어서 패스-
나는 이렇게 일반적인 명란 파스타에 들어가지 않는
소세지까지 넣었다. 맛있는걸 어떡해??
차근차근 하나하나 손질해서 팬에 넣어보자.
마늘과 올리브유을 넣고 불을 켜준다
마늘은 편(슬라이스)으로 썰어준다.
고추를 잘게 썰어서 또 넣어준다.
Tip :
고추는 저렇게 반을 갈라준 다음 썰면
더 손쉽게 잘게 썰 수 있다.
소세지와 양파를 썰어서 넣어준다.
순서 그닥 상관 없다 대충 썰어서 넣어준다.
그리고 익는 사이에 칼과 도마를 씻어준다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쉐킷쉐킷 하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명란파스타소스를 넣고 또 쉐킷쉐킷-
면이 다 익으면 소스와 합쳐준다.
면수까지 들이 붓는 바보는 없겠지...?
섞다 보니 소스가 꽤 많이 들어가야 하네..
(2인분을 만들 때 소스가 2/3정도 들어가니 참고)
그릇에 이쁘게 담아보니
"와 맛잇어보인다!!!"
그치만 끝이 아니다.
비장의 무기
김가루와 들기름!!
김가루를 뿌리고 그 위에 들기름을 부으면
풍미 가득한 맛있는 명란파스타 완성!!
자세히 보면 명란같은 아이들이 조금씩 보인다.
먹다가 느낀 건,
'어? 리조또 해 먹어도 맛있겠는데?'
라는 느낌!!!
명란 맛이 강하진 않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약간 독특한 크림파스타느낌?
청정원 명란크림파스타소스 총평 :
느끼함을 잡으려면 고추를 넣어라.
리조또 해 먹으면 맛있을 듯!
김가루와 들기름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