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는 묵음이라는.... HBAF 일명 바프.
아침마다 김영철의 파워FM에서
"H는 묵음이야" 해서
도대체 뭔 광고지 했었는데...
아몬드 광고였다니;;
바프 뜻은 다음과 같다.
허니(H) 버터(B) 아몬드(A) 프랜즈(F)
앞 글자를 따서 HBAF라고...
거기에 뭐 다른 의미를 부여했다고 하는데
하하..
뭐 어쨌든
성공했음 됐지 뭐.
드디어 도착했다.
파티박스(10g짜리 50ea)
먼투썬1주치(견과류1주일치)
병아리콩2종세트(걍 과자)
군옥수수맛 아몬드
와사비맛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
마늘빵 아몬드
이렇게 네 종류로 구성되어 있고,
이렇게 작은 10g짜리가 50개 들어 있는 게 파티박스다.
군옥수수맛은 콘스프맛이 나고
와사비맛은 약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름 꽤 쎄다.
허니버터는 말해뭐해 이미 다 아는 맛. 맛있음.
마늘빵에는 실제 미니마늘바게트가 몇 조각 들어 있다.
바프 아몬드는 맛은 이미 보장이다.
가격이 비쌌던 게 문제였지, 맛은 원래 좋았다.
이 작은 10g짜리 한봉지 안에는
아몬드 무려 6-7개? 가 전부-
포장비가 더 들겠네 장난하나...
130g정도는 시켜줘야 하나보다...
한번에 하나만 먹고 멈춘 적이 없다-_-
바프(HBAF) 파티박스 총평 :
맛있다.
근데 한 봉지 양이 너무 적어서
다음엔 왠지 큰 거 시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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